주일설교 요약

우연한 일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

한 문장으로

사울이 나귀를 찾다 사무엘을 만난 일은 사울에게 우연이었지만 하나님은 미리 보시고 개입하셨다.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정말로 믿는다면 코로나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 뜻을 묻고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하자.

핵심 다섯 가지

1우연한 일로 찾아오신다

나귀를 잃고, 종이 선지자를 기억해 내고, 종에게 마침 은이 있고, 처녀들이 소식을 전한다. 사울에게는 모두 일상적이고 우연한 일이다.

2미리 보시고 개입하신다

"내일 이맘때에 내가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섭리(프로비데오)는 '미리 본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보고만 계시지 않고 뜻을 이루시려고 좋은 일에도 나쁜 일에도 개입하신다.

3섭리를 믿는 사람은 기도한다

히스기야는 죽으리라는 말씀을 듣고도 기도했고 15년을 더 받았다. 섭리는 운명론이 아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한다.

4영적인 분별이 있다

섭리를 믿는 신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 과정을 지나게 하시는 뜻이 이것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마리아도 뜻 모를 말씀을 마음에 새겨 두었다가 뒤에 깨달았다.

5코로나가 보여 주는 중심

우리에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은 미리 아셨다. 예배의 자리를 막으신 뜻을 묻는 것이 기도 제목이다. 이 시기는 내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 드러낸다.

아합에게 겹친 우연

일어난 일목사님의 설명
변장하고 전쟁터에 나갔다미가야가 전한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려고 왕복 대신 다른 옷을 입는 꾀를 냈다.
무심코 쏜 화살이 날아왔다쏜 사람은 아합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그냥 쏘았다.
갑옷 솔기에 맞았다갑옷과 갑옷을 묶어 놓은 틈, 바로 거기에 꽂혔다.
전쟁터에서 나가지 못했다치명상은 아니었으나 전쟁이 치열해 병거를 뺄 수 없었고, 저녁까지 싸우다 죽었다.

우연한 일들이 겹쳐 미가야가 전한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졌다.

섭리를 경험한 사람들

  • 목사님: 유학 시절 친구 목사님의 제안으로 뜻밖의 학교와 교수님에게로 인도받았고, 거기서 지금의 모습으로 빚어졌다.
  • 직장에서 어려움을 당한 집사님들: 기도했더니 예상하지 않았던 사람을 통해 전혀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 청구서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고 기도한 교인: "수년간 한 번도 하나님께서 펑크 내신 일이 없습니다."
  • 유학 중 만난 할아버지: 자기 인생을 "이 교회 교인으로 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셨다.

기억할 말씀

"그것이 운명론과 하나님의 섭리의 차이다. 하나님은 섭리하시는 분이지, 운명으로 우리를 몰아가지 않으신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설명하며 하신 말씀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 · 내일의 일들을 미리 보시고 은혜로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시기를.
  2. 기도의 영 · 그 믿음을 가지고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며 살아가는 기도의 영을 부어 주시기를.
  3. 코로나 기간의 고백 · 코로나로 어려웠던 것보다 이것을 통해 섭리의 은혜를 더 많이 경험하게 하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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